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(게임) (문단 편집) === 제6장: 캔들킵으로의 귀환 === >당신의 여행은 커다란 원을 그리게 되었다. 엘탄 공작은 당신에게 캔들킵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고, 거기서 당신은 아이언 스론의 지도자들을 염탐해야 한다. 당신이 그 일로 골머리 썩히는 동안 그 사악한 놈들이 그 훌륭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과, 당신이 방문할 곳의 환경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사실이 당신을 언짢게 하지만, 옛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여전히 기쁜 일이다. 캔들킵에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캔들킵 도서관을 조사하던 도중, 2층에서 [[사레복|코베라스]]라는 인물과 만나게 된다. 코베라스는 고라이온이 이 반지를 전달할 것을 부탁했다며 코베라스의 프로텍션 링 +1을 주고, 아이언 쓰론의 지도자들(리엘타와 간부들)이 이 캔들킵 안에 있다며 그들을 죽이기에는 적기라고 가르쳐준다. 3층에서 주인공 일행은 리엘타와 간부들을 볼 수 있는데 죽일 것인가 죽이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.[* 만약 죽이는 것을 선택한다면 리엘타는 설사 자신들을 죽인다 해도 캔들킵에서 어떻게 도망칠 것이며, 캔들킵의 수도사들이 캔들킵 안에서 누군가 죽이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까? 라면서 조롱한다. 이 때 코베라스를 언급하면, '''코베라스를 바로 알아보면서''' 너희들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라고 한다.] 5층에서 주인공 일행은 고라이온의 방에 들를 수 있는데, 고라이온의 방에는 주인공의 [[바알스폰|출생에 관해서]] 쓴 편지가 있다. >안녕 (주인공) >네가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다면, 그것은 내가 예기치 않게 죽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. >슬퍼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, 너는 그러리라고 생각되는구나. >이전에 너에게 이야기했을지도 모르지만, 이 편지로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단다. >그렇지만, 내 죽음이 너무 빨리 온다면 그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구나, 우선, 나는 네 친아버지가 아니다. >그는 바알이라고 알려진 존재란다, 내가 바알이라고 말한 존재는 네가 신이라고 알고 있는 바로 그이다. >수난의 시대라고 알려진 격변기에 신들이 페이룬에 현신했을 때, 바알 역시 육신의 껍질을 써야만 했지. >그는 어떻게든 그 시기에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던 모양이야. >이유는 모르지만, 그는 모든 종족의 여자들을 찾아서 강제로 아기를 배게 했단다. 네 어머니도 그 중 하나였고, 너도 알다시피, 너를 낳다가 돌아가셨지. >나는 그녀의 친구였고, 한편으론 연인이었단다. 나는 너를 양육할 의무를 느꼈지. >난 언제나 너를 내 아이라고 여겼고, 네가 나를 아버지로 여기기를 바랬다. 너는 특별한 아이란다. 네 핏줄에는 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. >네가 우리의 넓은 도서관을 조사해 본다면 이곳의 창시자 알라운도께서 바알의 자식들에 대해 많은 예언을 남기셨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. >너를 자기 목적에 이용하려는 자가 많이 나타날 것이다. 사레복이라는 자가 특히 위험하다. 그는 여기 캔들킵에서 공부했기에 너의 이력과 신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단다. >고라이온. 6층에 가면 경비병이 불러세우고 주인공 일행은 리엘타와 간부들을 죽인 혐의('''비록 죽이지 않았더라도''')를 받고 재판을 받기 위해 감옥에 갇히는데 울라운트는 '[[도플갱어(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)|주인공 일행]]이 살인 현장에서 도주한 것, 주인공 일행의 숙소에서 살인에 쓰인 무기가 발견된 것, 주인공 일행의 소유물에서 섀도 시브스 암살자임을 입증하는 반지[* 이는 정황상 코베라스의 프로텍션 링 +1이다.]와 앰에서 주조한 금화가 발견된 것' 등의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주인공 일행을 앰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고, 소드 코스트에서 일어나는 철 문제 등의 일을 아이언 쓰론에 덮어씌우려 한다면서 몰아세우고 가버린다. 울라운트가 간 뒤 테스토릴이 나타나 주인공 일행이 재판을 받으면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고라이온과의 우정을 봐서 캔들킵 지하의 납골당으로 피신시켜주겠다고 하고 납골당을 통해 탈출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코베라스의 정체가 [[사레복]]임을 알려준다. 주인공 일행은 테스토릴의 마법에 의해 납골당으로 전송된다. 납골당에는 캔들킵의 사람들과 엘민스터, 고라이온, 테스토릴의 모습을 한 [[도플갱어(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)|도플갱어]]들이 있었고 주인공 일행은 그 도플갱어들을 해치우면서 납골당을 돌파해 나간다. 납골당에는 사레복이 두고 간 부하인 프랫과 그 일당들에다가 바실리스크들도 있었고 이들을 해치운 뒤 주인공 일행은 납골당을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에 도달하는데 그 통로에서 프랫과 그 일당들을 데리러 온 사레복의 부하인 다이아미드를 만나고 주인공을 프랫으로 오해한 다이아미드로부터 사레복이 코베라스라는 것, 발더스 게이트를 장악할 것이라는 것 등을 들을 수 있고 다이아미드는 도망친다. 이후 주인공 일행은 납골당을 빠져나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